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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홈페이지에도 봄 바람이 불었네요.
개편한다는 얘기 듣고 종종 들어왔었는데, 드뎌~~ 새단장을 마치셨네요.
얼마나 수고들을 했을지 안 봐도 훤합니다.
이상범 선생님 이하, 신혜, 두영이, 정은이, 보름이...
그리고 이렇게 예쁜 홈페이지를 만드느라 밤 잠 설치셨을 관리자 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니다.
홈페이지 예쁘게 꾸몄으니 자주 놀러올게요.
산뜻한 기분으로 봄을 맞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편 작업 끝내놓고 식구들끼리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그곳에 있다는 거...믿거나 말거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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