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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학로포럼 첫 번째 ‘10만원 토론회’에 초대합니다.
대학로포럼 상반기 <10만원 토론회> 일정
* 5월 13일(월) : “박근혜 정부, 공연예술정책 과연 무엇인가?”
* 6월 10일(월): “순수연극인들에 대한 지원 정책, 어느 지점에 서 있나?”
* 7월 15일(월): “대학로 문화지구,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가?”
* 8월 12일(월): “대학로 티켓 호객행위, 무엇이 문제이고 해결책은 없는가?”
21세기 공연예술을 위해 행동하는 '대학로포럼'은 좀 더 커다란 시각으로 우리 공연예술을 진단하고 좀 더 장기적 안목으로 비전제시를 하고 있는 열린 마당입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힘을 갖기 위해선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대학로 포럼은 2000년 공연예술에 관한 일반적인 정책을 연구하여 한국공연예술계에 기여한다는 목적 하에 한국공연예술정책연구소란 명칭으로 창립되었습니다. 이후 좀 더 커다란 시각과 안목으로 우리 공연예술을 진단하고 비전 제시를 하고자 열린마당 성격의 대학로 포럼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대학로 포럼은 공연예술계의 구체적인 과제들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순수한 자리로서 매월 1회 월요일을 활용하여 ‘10만원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10만원 토론회라는 명칭은 공연예술계의 어려움에 기꺼이 동참하여 가장 저렴한 개최비용으로 행사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대학로포럼은 토론회 개최 이후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서, 정부, 서울시, 종로구청 등 관련기관에 제안서 제출 및 진행과정 확인, 공연예술계 여론 확산을 위한 캠페인, 매스컴 등 가능한 매체를 활용한 대 국민 홍보 등의 후속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이에 2013년 대학로포럼 첫 번째 토론회를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개최하고자 하오니 부디 대학로포럼과 함께 한국 공연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 모색에 적극 동참해 주십시오.
21세기 한국 공연 예술의 미래는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대학로포럼 대표 채승훈
- 아 래 -
* 주제 : “박근혜 정부, 공연예술정책 과연 무엇인가?”
* 일시 : 20013년 5월 13일(월) 오후 7시
* 주최 : 대학로 포럼
* 장소 : 노을소극장(대학로 서울문화재단 연습실 앞에 위치)
* 후원 : 극단 노을
* 문의 : 이일균 간사(dldlfrbs@hanmail.net, 010-4243-2192)
김정은 간사(joungeun1102@naver.com, 010-3228-9967)
21세기 공연예술을 위해 행동하는 대학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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